회원사 회복지원
서울관광 재도약 실무형 4개 팀 구성
관광업계 중앙정부와 지자체 실질적인 지원대책안 제시
손실보상법 시행령 관광업종 포함 문제
관광진흥법 개정법률안 추진
주요 이슈 각 기관의 협력방안 집중 논의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21일 대전트래블라운지에서 진행된 전국시도관광협의회 회장단협의회에서 양무승 회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부산,제주,대전 등 주요 시도 관광협회 회장 13인이 참석했다.

전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는 전국관광협회 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다. 지역별 관광업 현황을 공유하고 업계 이슈에 대한 관광협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해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회원사 회복지원을 위해 기존 2개 부문(경영지원, 대외사업)을 해체해서 실무형 4개 팀(경영지원팀, 회원사업팀, 대외협력팀, 관광서비스사업팀)으로 개편한다. 새롭게 개편된 조직체제에 맞춰 회원사 회복 지원과 서울관광 재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팀 간 공조를 펼칠 계획이다. 

협의회는 최근 현안으로 손실보상법 시행령에 관광업종 포함 문제, 관광진흥법 개정법률안 추진, 지역관광협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방안 등을 집중 논의 중이다.

앞으로는 그 활동 폭을 더욱 넓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업계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대책 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날 전국관광협의회 회장들과 모임을 갖고 각 지역별 지원책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에 제언했다.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해외입국자 격리가 풀리면서 관광업계에 숨통이 조금씩 트이고 있지만 관광업이 완전히 정상화되려면 2년여는 더 걸린다고 한다는 정부관계당국의 판단”이라며“국내 관광업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잘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지역관광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할 필요가 있고 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 회장은 이어“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지원책이 마련되고 업계의 공통적인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제언하는 등 전국 관광업과 지역관광협회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누가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기다리는 정책이 아닌 직접 찾아 해결하고 극복하는 정책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이날 협의회는 신임회장 선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협회 고충을 나누며, 손실보상법 시행령에 관광업종 포함 문제, 관광진흥법 개정법률안 추진 등 현재 주요 이슈들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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